'돌아온 격투기 황제' 표도르 "몸 상태 매우 좋다"

스포츠 / 박혜성 / 2015-08-28 16: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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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네덜란드 전지훈련 떠날 것"
복귀를 선언한 '격투기 황제'가 최근 훈련을 통해 좋은 컨디션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Lowkickmma]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은퇴를 번복하고 복귀를 선언한 이종격투기의 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의 몸 상태가 매우 좋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타스는 '표도르는 2주간의 집중적인 훈련을 통하여 체중관리를 포함 매우 건장해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가을까지는 지금처럼 벨고로트주의 스타리오스콜에서 기량을 연마한 후 네덜란드 전지훈련을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표도르는 지난 5일 공개한 성명서에서 'MMA를 떠난 것은 내가 경쟁력 있게 '투쟁'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서였다. 종목은 진화하고 기술은 발전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 때문에 향후 훈련환경과 방법 등에 변화를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복귀 선언 후 지금까지 행보는 은퇴 이전과 큰 차이가 없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러시아에서 훈련하다 네덜란드로 이동해 타격 등을 가다듬는 것 역시 과거 그가 현역 시절부터 해오던 일반적인 경기 준비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한편 표도르는 자신에게 첫 패배를 안긴 파브리시오 베우둠과의 재대결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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