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원로 배우 빌 코스비 "성폭행 위해 마약성 진정제 사용"

연예 / 박혜성 / 2015-07-07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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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인정한 법정 기록 공개
할리우드 배우 빌 코스비가 성폭행을 위해 여성들에게 마약성 진정제를 먹였던 것으로 밝혀졌다.[사진=Fox news]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할리우드 원로 코미디 배우 빌 코스비가 과거 성폭행을 위해 여성들에게 마약성 진정제를 먹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최근 AP가 입수한 문서에는 지난 2005년 빌 코스비와 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 안드레아 콘스탠드의 법정 기록이 담겨 있었다.

이 기록에 의하면 2005년 9월 29일 펜실베니아 법원에서 진행된 공판에서 빌 코스비는 성폭행을 목적으로 최면성 진정제 퀘일루드를 구입해 사용했던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그는 한 여성에게는 베나드릴 3정을 먹였던 것도 자백했다.

이에 빌 코스비 변호인 측은 이번 문서의 보안을 위해 AP 측에 격렬하게 항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빌 코스비는 슈퍼모델 제니스 디킨슨, 모델 출신인 바바라 보먼, 클레오 고인스 등 여러 여성들로부터 과거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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