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월드컵서 코스타리카와 무승부

스포츠 / 박혜성 / 2015-06-15 14: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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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미국 월드컵 첫 본선 진출 이후 사상 첫 승점 획득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사상 첫 승점을 따냈다.[사진=한국여자축구연맹]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FIFA 여자 월드컵 본선에서 사상 첫 승점을 따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한국팀은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코스타리카와 접전을 펼친 끝에 2대 2로 비겼다.

지난 10일 브라질과의 1차전에서 0대 2로 로 패했던 한국은 이번 경기로 1무1패가 됐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브라질이 스페인을 1대 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고 코스타리카는 2무를 기록했다.

한국과 스페인은 나란히 1무1패가 됐지만 골 득실에서 스페인이 한 골을 앞서 조 3위에 올랐다.

지난 2003년 미국 월드컵에 처음으로 본선 진출했던 우리나라는 당시 3전 전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이후 이번 대회 1차전까지 본선 4연패 끝에 값진 첫 승점을 획득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18일 오타와에서 16강 자력 진출을 놓고 스페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한국이 스페인에 승리할 경우 16강 진출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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