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UAE에 3대 0 압승
- 스포츠 / 박혜성 / 2015-06-12 10:18:25
염기훈 7년 3개월 만에 A매치 득점, 이용재 A매치 데뷔전서 득점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서 압승을 거뒀다. 지난 11일(한국시간) 대표팀은 말레이시아 샤알람의 샤알람 경기장에서 열린 UAE와의 평가전에서 염기훈과 이용재, 이정협 등이 득점을 기록하며 3대 0으로 승리했다. 슈틸리케호에 처음 승선한 염기훈은 A매치 통산 네 번째 골이자 지난 2008년 2월 일본과의 경기 이후 7년 3개월 만에 A매치 득점에 성공했다. 이용재는 A매치 데뷔전에서 득점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대표팀은 이용재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배치하고 좌우 날개에 염기훈과 손흥민을 세워 UAE를 공략했다. 이날 대표팀은 꾸준히 활발한 공격력을 보였고 결국 전반전이 끝날 무렵 선제골을 기록했다. 염기훈은 전반 44분 UAE 진영 페널티박스 밖 중앙 부근에서 얻어낸 프리킥에서 이용재를 향해 왼발 킥을 날렸다. 이 슛은 머리를 숙인 이용재의 위로 날아가면서 골키퍼가 손 쓸 겨를도 없이 골망으로 빨려들어갔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대표팀은 후반 들어서면서 염기훈과 손흥민, 곽태휘를 빼고 남태희와 이청용, 홍정호를 교체 투입하는 등 많은 선수를 기용했다. 후반 4분과 6분에는 UAE에 기습적인 슈팅을 내주며 위험한 상황을 맞기도 했다. 그러나 대표팀은 후반 14분 추가골을 뽑아내며 격차를 벌렸고, 결국 후반 45분에는 이용재와 교체 투입된 이정협이 정동호의 크로스를 골문에 밀어넣으며 3대 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축구 대표팀이 UAE와의 평가전에서 3대 0 승리를 거뒀다.[사진=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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