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유벤투스 꺾고 챔피언스리그 우승
- 스포츠 / 박혜성 / 2015-06-08 10:57:47
최초로 통산 2번째 '트레블' 대기록 달성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스페인 FC바르셀로나가 '이탈리아 자존심' 유벤투스를 물리치고 통산 5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바르셀로나는 '트레블'(정규리그'FA컵'챔스리그 동반 우승) 전쟁에서도 승리했다. 지난 7일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는 이반 라키티치와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유벤투스를 3대 1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2010-2011 시즌 이후 4년 만에 '빅 이어'(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애칭)의 주인공이 됐고 1050만유로(약 131억원)의 우승상금도 챙겼다. 통산 다섯 번째(1992년'2006년'2009년'2011년'2015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르셀로나는 우승 상금과 함께 본선 참가비 860만 유로(약 106억원)와 조별리그부터 준결승까지 누적상금, TV중계권료 등을 합쳐 총 5800만 유로(약 730억원'추정치) 상당의 수익을 거뒀다. 여기에 이번 시즌 정규리그와 국왕컵을 이미 석권한 바르셀로나는 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까지 차지하며 2008-2009시즌 이후 6년 만에 팀 통산 두 번째 트레블 달성의 대기록을 완성했다. 유럽에서 한 팀이 두 번의 트레블을 달성한 것은 바르셀로나가 최초다. 반면 유벤투스 역시 이번 시즌 세리에A와 코파 이탈리아 동반 우승을 앞세워 트레블에 도전했지만 끝내 실패했다.' 더불어 유벤투스는 준우승만 6차례를 기록하며 역대 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준우승(1973년'1983년'1997년'1998년'2003년'2015년)의 불명예를 떠안게 됐다.
바르셀로나가 유벤투스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사진=Wall Street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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