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원한다는 유승준에 병무청 "대한민국을 우습게 안다"
- 연예 / 박혜성 / 2015-05-20 14:40:27
"미국 사람 말에 대꾸할 가치도 의미도 없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지난 19일 유승준이 지금이라도 입대하고 싶다는 입장을 발표한 것에 대해 병무청이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20일 병무청 김용두 부대변인은 유승준에 대해 "법률적으로 들어올 수도 없고 우리나라 사람이 될 수 없다. 불가능한 것을 본인이 계속 얘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무엇을 위해서 논의해야하냐. 유승준이라는 이름은 13년 없어졌다. 그는 그냥 스티브유다"며 "스티브유가 자꾸 허상 속에서 불가능한 것을 얘기하는 것은 다 부질없는 행동이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국민에게 할 도리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부대변인은 "스티브유는 외국 사람이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의사 전달할 자격이 없다. 도대체 자기가 뭔데 법률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으로 심경을 밝히느냐. 무엇이 목적인가. 미국 사람 말에 대꾸할 가치도 의미도 없다. 지금 2002년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입대하기 위해 시도를 했다는 유승준의 주장에 대해 "외국인이 대한민국 정부에 요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누구한테 어떤 방법으로 군대를 갈려고 표시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부대변인은 "천안함 사태를 비롯해 젊은 장병들을 떠나보낸 부모님의 심정은 어떻겠느냐. 지금 시간에도 대한미국 전방에서 보초를 서고 있는 장병은 어떤 심정이겠냐"며 "스티브유는 대한민국을 우습게 안다. 대한민국은 만만한 나라가 아니다"고 못 박았다.
유승준이 지금이라도 입대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병무청이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사진=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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