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걸그룹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 선보인다
- 연예 / 박혜성 / 2015-04-30 11:18:35
후보생 7명·연습생 9명이 최종 데뷔 멤버 자리 놓고 경합
(이슈타임)박혜성 기자=JYP엔터테인먼트가 원더걸스, 미쓰에이의 뒤를 이을 새로운 걸그룹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엠넷과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을 다음달 선보인다. JYP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이 정해진 가운데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이 대결해 최종 데뷔 멤버가 정해지는 콘셉트다. JYP 박진영 대표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식스틴' 제작발표회에서 '우리 회사가 원하는 '스타'인지를 가려내기 위해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기로 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신인 그룹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솔직한 속내를 내비쳤다. 박진영은 방송을 통해 걸그룹 멤버를 결정하는 만큼 춤과 노래뿐만 아니라 이외의 요소들도 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독창성, 지성미, 체력, 상황대처 능력 등을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이 도입된다. 박진영은 '이제는 춤, 노래만 잘해서는 안 된다. 내면, 성격, 인성도 잘 봐야 한다'고 이같이 복잡한 장치를 심어놓은 이유를 설명했다. JYP의 걸그룹 멤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일 후보는 은서, 채령, 나띠, 민영, 모모, 채영, 나연, 다현, 쯔위, 미나, 정연, 사나, 지효, 지원, 소미, 채연 등 모두 16명이다. JYP는 방송을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이들의 프로필을 하나씩 공개했다. 해외에서도 한류의 인기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일부 멤버는 태국, 일본, 대만, 미국, 캐나다 등 외국 국적자로 구성했다. 후보생 7명과 연습생 9명을 메이저와 마이너로 나누어 차등 혜택을 부여한다는 기본 규칙이 있기 때문에 마이너로 떨어지지 않으려면 발버둥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들은 매회 치열한 미션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그러면서도 매회 미션에 승격과 강등 제도를 둬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도록 했다. 박진영은 '일부러 힘든 상황을 만들어 아이들의 태도나 인성을 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식스틴' 첫회는 오는 5월 5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JYT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을 선보인다.[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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