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2년전 구상한 스토리로 영화감독 데뷔
- 연예 / 백민영 / 2015-04-23 13:59:27
무거운 주제지만 경쾌하게 그려보고 싶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배우 조재현(50)이 드라마, 영화, 연극, 예능에 이어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 조재현은 오는 6월 저예산 영화 '나홀로 휴가'(가제)의 촬영을 시작한다. 제작비는 2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나리오는 조재현이 직접 썼으며 투자와 제작도 그가 맡았다. 그는 '배우가 연기를 하다 감독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마치 유행처럼 비칠까 봐 조용히 찍은 뒤 나중에 결과물로 평가받고 싶다'며 '외부 투자 제안도 받았지만 자본에 대한 책임질 만한 연출 경력이 없고 자유롭게 구속받지 않고 첫작품을 해보고 싶어 혼자서 일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재현은 또 '옛 여자에대한 집착이 일상이 돼버린 남자 이야기'라며 '2년전 구상했고 최근 드라마 펀치 종영 후 시나리오를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둡고 칙칙하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이지만 재미있고 경쾌하게 그려볼 생각'이라며 '절대 무겁지 않고 뭔가 여운이 있는, 재미있는 작가주의 상업영화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배우들은 캐스팅 중이며 촬영은 제주도와 강릉 등지를 돌며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조재현은 상업영화의 연출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그 전에 몇 편의 단편을 연출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배우 조재현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드라마 펀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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