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코코엔터 김준호…"주주들과의 만남은 없었다"
- 연예 / 백재욱 / 2015-01-30 10:01:53
만나고 싶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안나타나
(이슈타임)백재욱 기자=29일 개그맨 김준호가 코코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주주들을 기다리겠다고 밝혔지만 결국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준호의 측근은 29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했던 투자 주주들이었는데 만남 장소에 나오지 않았다. 만나고 싶다고 했던 사람들이 과연 맞는지 의심스럽다. 대화를 나눠 문제를 논의해야 하는데 계속 미뤄지니 답답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측근은 이날도 제3자의 개입이 있었다며 황당한 기분을 드러냈다." 여기서 말한 제3자는 코코엔터의 부도를 초래한 김우종 대표이사의 절친한 친구다. 김준호 측은 "왜 전혀 상관도 없는 사람이 이번 일에 나서고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 자기와 문제를 조율하자고 하는데, 조율할 마음이 있는 사람이 주주들의 대리인도 아니면서 언론 플레이부터 하는 게 말이 되나. 김준호는 제3자의 개입은 있어선 안 된다고 생각해 그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코코엔터는 김준호가 콘텐츠 부문 대표로 횡령 후 도주한 김우종 대표와 함께 방송인들의 활동을 도왔던 회사다. 그러나 김우종 대표가 공금을 횡령하고 해외로 도주해 자금난에 시달리게 됐다. 코코엔터 측은 지난 24일 코코엔터의 폐업을 공식화했지만 일부 주주의 반발로 역풍을 맞은 상황이다. 김준호는 1차 부도 위기 때 자신의 적금을 깨 부도를 막았다." 또한 개그맨과 직원들의 미지급 출연료 및 월급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사비를 털었다." 측근은 "김준호가 자신은 피해도 없으면서 코코엔터의 폐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하는데, 그건 오해다. 이번 사태를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해 그는 자신의 돈을 내놨고, 아직 갚지 못한 금액은 벌어서 갚아야 하는 상황이다"고 옹호하면서 "먹튀 논란"에 놓인 김준호의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김준호 코코엔터 폐업" 이슈타임라인 [2015.01.30] 김준호, 주주들과의 만남 결렬 [2015.01.28] 코코엔터테인먼트 前 공동대표 김준호, "연락 닿지 않는 주주 찾아간다" [2015.01.27] 코코엔터테인먼트 개그맨들, 김대희 주축 제이디브로스서 새롭게 출발 [2015.01.24]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결정 [2014.12.18]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김우종씨, 회사 공금 빼내 잠적" "
김준호가 주주들과의 만남을 약속했지만 주주들은 나타나지 않았다.[사진=TV조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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