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클라라 VS 폴라리스 회장 문자 공개…"어떤 내용이길래"

연예 / 권이상 / 2015-01-19 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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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와 이 회장 간 계약 과정 의견 차이로 인한 갈등 담겨 있어
배우 클라라가 소속사 회장 때문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낸 가운데, 클라라와 소속사 회장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사진=클라라 트위터]


(이슈타임)권이상 기자=배우 클라라와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 이모 회장 사이의 문자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디스패치는 클라라의 ‘성적 수치심‘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모 회장과의 모바일 메신저 내용 중요 부분을 보도했다.

메시지 내용을 보면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은 지난해부터 최근 분쟁이 일어나기까지 여러 차례 문자를 주고 받았다. 문자 내용에는 클라라 측에서 법적 대응을 천명한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성희롱 발언은 없었다.‘

클라라 측은 앞서 폴라리스 이모 회장으로부터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 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할 말이 있다‘(저녁 술자리 제안) 등의 문자를 여러 차례 받아 성적 수치심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메시지에서는 클라라가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 등을 보내고 ‘저와 함께하시면 즐거울 거다‘ 등의 내용을 보냈다.

또한 클라라는 대화의 시작 대부분을 ‘회장님, 굿모닝‘이라는 문자로 시작했고, 이 회장은 이에 다정하게 답변하는 식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더욱이 클라라는 ‘란제리 화보를 촬영했다‘며 노출 사진을 먼저 보내는가 하면, 계약서의 예민한 조항을 애교 있는 말투로 빼달라고 부탁해 실제로 폴라리스 대표는 그 부분을 삭제해주기도 했다.

클라라와 폴라리스의 분쟁은 지난 15일 클라라가 폴라리스 대표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다는 보도가 제기되면서 불거졌다.

이를 두고 폴라리스 측은 ‘양측이 주고받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대화내용과 계약서 전문을 공개해 시시비비를 가리자‘고 16일 클라라 측에 제안했지만, 클라라 측은 ‘연예인인 클라라의 타격이 더 클 것‘이라며 거부했다.

네티즌들은 ‘디스패치 폴라리스 클라라 대박‘, ‘디스패치가 폴라리스 클라라 진흙탕 싸움에 기름을 부었네‘, ‘디스패치 폴라리스 클라라 게임에 개입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 측은 디스패치의 보도에 ‘폴라리스 측의 일방적인 공개‘라며 ‘클라라는 현재 홍콩에 체류 중이다. 추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복수 매체를 통해 전했다.

*‘클라라 VS 폴라리스‘ 이슈타임라인
[2015.01.19] 클라라 VS 폴라리스 회장 문자 공개
[2014.12.00] 폴라리스를 상대로 계약관계부존재확인 소송
[2014.10.00] 클라라를 공갈 및 협박 혐의로 형사 고소
[2014.09.00] 클라라 ‘소속사 회장으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꼈고 매니저를 일방적으로 해고했다‘는 이유로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소송 제기
[2014.06.00] 클라라, 폴라리스와 오는 2018년까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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