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국제영화제, 전도연 韓배우 최초 심사위원 위촉
- 연예 / 이슈타임 / 2014-05-08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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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42)이 오는 14일(현지시간) 열리는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것에 대해 칸 영화제 측이 이유를 밝혔다.
전도연은 지난 2007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으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010년에는 임상수 감독의 '하녀'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한국 배우가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최초다. 심사위원에는 이외에도 세계적인 배우, 감독 등 총 9명이 포진돼있다.
칸 영화제 측은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심사위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분들을 초청하는 것이 칸의 전통이다"며 "전도연은 아름다운 여배우로서 항상 칸 영화제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기에 이번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초청하기를 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2007년 이창동 감독의 '밀양'으로 상을 받았던 때가 기억에 남는다"며 "전도연은 한국 영화를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배우이고 이것은 칸 영화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번 칸 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기쁘다"고 전했다.
전도연은 이번 칸 영화제 기간 동안 체류하며 경쟁 부문 심사에 참여하게 되며 심사위원으로서 개막식과 폐막식, 시상식 및 심사위원 공식 인터뷰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전도연은 최근 영화 '협녀:칼의 기억'의 촬영을 끝마쳤다. 영화는 올해 개봉 예정이다.
(사진=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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