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정월대보름˙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즐거운 날 만은 아니다"

연예 / 이슈타임 / 2014-02-14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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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는 음력 1월 15일인 정월대보름과도 겹쳤지만,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일이기도 하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안중근은 사형 선고를 받은 인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아베 일본 총리의 망언에 대해 다뤘다.



진행자 강용석은 "이번 일본의 망언은 중국이 하얼빈에 '안중근 기념관'을 개관한 것에 대한 항의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서 하얼빈 역에 안중근 기념 표지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는데 시진핑 주석은 아예 안중근 기념관을 세워줬다"고 밝혔다.



다른 진행자 김구라는 "2월 14일이 발렌타인데이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이다"고 상기시켰다.



한편 안중근 의사는 지난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대한의군 참모중장 자격으로 사살, 뤼순감옥으로 옮겨졌다.



이후 그는 다음해인 1910년 2월 14일 관동도독부 지방법원에서 사형을 선고 받았다. 그로부터 한 달이 조금 지난 3월 26일 사형을 당했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정월대보름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을 알게된 네티즌들은 "오늘이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인 줄 몰랐어" "기억하자 꼭" "오늘이 즐거운 날 만은 아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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