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WSJ 막걸리광고, "유럽 공략 목표"
- 연예 / 이슈타임 / 2014-01-07 11:50:00
유럽 전역에 우리나라의 막걸리 광고가 퍼져나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술을 홍보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지난 6일 월스트리트 저널 유럽판 1면에는 흰색 한복을 차려입은 배우 송일국이 막걸리 한 잔을 들고 웃고 있는 광고가 실렸다. 광고에는 'MAKGEOLLI?(막걸리)'라는 제목과 함께 '막걸리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술이다. 쌀로 만들어져 몸에도 좋다.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맛이 난다. 가까운 코리아타운에 들려 즐겨보자'라는 내용이 게재됐다.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는 유럽 쪽을 더 공략해 보려고 한다"며 "첫 번째로 WSJ 유럽판 1면에 배우 송일국과 막걸리 광고를 냈다"고 전했다.
이어 "독일하면 맥주, 일본하면 사케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술을 홍보하고 싶었다"며 "이젠 문화도 산업화에 신경써야 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해당 광고는 파리, 런던, 바르셀로나 등 유럽 전역과 중동지역, 북아프리카까지 널리 배포됐다. 송일국은 재능기부 차원에서 무료로 광고에 출연했고, 광고비는 농식품부가 전액 후원했다.
지난해 5월에도 송일국과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 1면에 막걸리 광고를 올렸던 서경덕은, 인지도가 높은 K팝 스타와 함께 오는 3월 WSJ 유럽판 1면에 게재할 또 다른 한식 광고를 준비 중이다.
송일국의 WSJ 막걸리광고에 대해 네티즌들은 "좋은 광고다" "막걸리가 과연 소주보다 우리나라 대표 술일까. 자국 홍보도 부탁한다" "막걸리가 땡기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WSJ 막걸리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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