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1박2일' 면도 미션 "힙합순돌이"

연예 / 이슈타임 / 2013-12-16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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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수염을 밀었다. 그것도 20년 만이다.



데프콘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 차태현, 정준영과 함께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팀은 소형 트럭을 타고 이동하던 중 면도나 이발을 하면 SUV 차량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데프콘은 차태현과 정준영이 영화와 앨범 콘셉트 때문에 스타일을 바꿀 수 없다고 하자, "난 수염을 깎으면 김구라랑 똑같아진다. 머리는 밀어도 면도는 못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결국 20년 만에 수염을 밀게 됐다.



데프콘은 "힙합의 상징인 수염을 잃었다. 하지만 면도를 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1박2일' 데프콘의 면도 미션을 본 네티즌들은 "수염 하나 밀었을 뿐인데 인상이 확 바꼈다" "힙합순돌이 데프콘" "데프콘 정말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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