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 김용만 공식입장, "어떠한 결정이라도 달게 받겠다"

연예 / 이슈타임 / 2013-04-10 15:10:00
  • 카카오톡 보내기
NULL


불법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김용만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용만은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부족한 저를 아껴주시고 과분한 사랑을 주신 많은 분들께 큰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내는 것조차 조심스럽고 부끄럽다"며 사죄의 뜻을 전했다.

이어 "검찰에 출두하여 모든 것을 인정하며 성심성의껏 조사에 임했다"라며 "2년 전에 했던 행동에 관해서 어떠한 결정이 내려진다 하더라도 달게 받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용만은 "그 어떠한 이유를 대더라도 스스로에게조차 납득이 되지 않을 만큼 명백한 잘못을 저질렀다. 이에 저는 저 자신을 돌아보고 도덕적으로 더욱 성숙하고 흔들리지 않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깊은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은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에서 10억원대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김용만을 불구속 기속했다. 이민경 기자 issitme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