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2년 대구 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 준비 착착!
- 스포츠 / 프레스뉴스 / 2021-09-06 08:01:04
대구국제사격장에서 대한·대구사격연맹과 개최기간, Technical Handbook 제작 및 대회 운영방식 협의
대구시는 9월 1일 대구사격장에서 대한사격연맹, 대구사격연맹, 대구시설공단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고, 2022 대구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Asian Airgun Championship Daegu 2022)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개최기간, Technical Handbook 제작, 운영방식, 개최종목 및 경기일정 등을 협의했다.
올해 6월, 지역 최초의 국제사격대회인 ‘2022대구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 유치가 확정된 이후, 유관기관별 검토사항을 가지고 지난 9월 1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첫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한사격연맹(이용재 사무처장)은 국가대표 및 실업팀 등 사격 전지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대구시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시설 및 서대구KTX역 개통 등으로 접근성이 가장 좋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처음 개최하는 아시아공기총사격대회의 준비에 있어서 대구의 국제대회 노하우와 잘 연계해 나가자고 했다.
이어서 참석자별로 대회 개최일 선정과 대회 운용방식에 관한 협의를 하고 나아가 개최종목 및 세부 경기일정 등을 논의했으며, 대회 개최일은 국내·외 타 대회 일정을 감안해 2022년 10월 말에서 11월 중 8일간 개최로 잠정 결정했다.
또한, 성공적이고 안전하면서 효율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기관별 역할에 대한 업무분장을 정하고, 총기의 반입을 위한 공항(인천 및김해) 및 경찰청 허가와 이송, 선수단 수송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무엇보다도 참가선수들만의 대회가 아닌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만들어 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08년 대구국제사격장 개소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사격종목 국제대회로, 소총·권총 등 공기총 종목의 경기를 치르며, 아시아권 25개 국가에서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시의 다양한 국제대회 개최경험을 바탕으로 유관기관 협업과 시민들의 응원을 더해 최고의 명품스포츠대회로 개최하겠으며며, 앞으로도 더 알찬 규모의 국제사격대회를 지속 유치해 스포츠관광과 연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집중력, 민첩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격이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레저 스포츠로 자리잡도록 클레이사격장 확장 등 다양한 시설보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
대구시는 9월 1일 대구사격장에서 대한사격연맹, 대구사격연맹, 대구시설공단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고, 2022 대구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Asian Airgun Championship Daegu 2022)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개최기간, Technical Handbook 제작, 운영방식, 개최종목 및 경기일정 등을 협의했다.
올해 6월, 지역 최초의 국제사격대회인 ‘2022대구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 유치가 확정된 이후, 유관기관별 검토사항을 가지고 지난 9월 1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첫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한사격연맹(이용재 사무처장)은 국가대표 및 실업팀 등 사격 전지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대구시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시설 및 서대구KTX역 개통 등으로 접근성이 가장 좋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처음 개최하는 아시아공기총사격대회의 준비에 있어서 대구의 국제대회 노하우와 잘 연계해 나가자고 했다.
이어서 참석자별로 대회 개최일 선정과 대회 운용방식에 관한 협의를 하고 나아가 개최종목 및 세부 경기일정 등을 논의했으며, 대회 개최일은 국내·외 타 대회 일정을 감안해 2022년 10월 말에서 11월 중 8일간 개최로 잠정 결정했다.
또한, 성공적이고 안전하면서 효율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기관별 역할에 대한 업무분장을 정하고, 총기의 반입을 위한 공항(인천 및김해) 및 경찰청 허가와 이송, 선수단 수송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무엇보다도 참가선수들만의 대회가 아닌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만들어 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08년 대구국제사격장 개소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사격종목 국제대회로, 소총·권총 등 공기총 종목의 경기를 치르며, 아시아권 25개 국가에서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시의 다양한 국제대회 개최경험을 바탕으로 유관기관 협업과 시민들의 응원을 더해 최고의 명품스포츠대회로 개최하겠으며며, 앞으로도 더 알찬 규모의 국제사격대회를 지속 유치해 스포츠관광과 연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집중력, 민첩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격이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레저 스포츠로 자리잡도록 클레이사격장 확장 등 다양한 시설보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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