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7-07 19: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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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상생, K-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주제로 정책 논의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공감대 확산 기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7 월 15 일 오후 2 시 국회의원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사진=사천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7 월 15 일 오후 2 시 국회의원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 (경남 사천·남해·하동) 과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국회의원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경상남도·사천시·고흥군이 공동 주관한다.

'영·호남 상생, K-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을 주제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주항공청 개청을 계기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이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산업·연구개발·교육·정주 기능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우주항공복합도시를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경상남도와 전라남도가 우주항공 분야 상생협약을 체결하며 영·호남 협력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이 공동 발의되면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논의도 본격화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별법의 제정 필요성과 주요 내용, 해외 우주항공도시 사례를 비롯해 우주항공청과 연계한 복합도시 조성 전략,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한 정책 방향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와 정부,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영남의 사천과 호남의 고흥이 경쟁이 아닌 상생과 협력의 동반자로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영·호남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균형발전과 국가 우주항공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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