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제36회 이서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개최

광주/전남 / 박정철 기자 / 2026-04-16 19:19:25
  • 카카오톡 보내기
부모 공경과 어르신 존중 뜻 담아 전통 양로연 재현
▲2025 이서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진행 모습(사진제공=화순군)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화순군 이서면(면장 김숙희)은 오는 25일 이서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부모님 품속같은 내고향 이서를 주제 36회 이서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서면 번영회(회장 손홍규)와 이서면 노인회(회장 김양환)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면민과 출향 향우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서면민의 날은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특히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로위안잔치를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주민에 대한 표창과 장수상, 효자상, 근면상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조선시대 양로연을 재현해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최고령 장수 어르신의 전통 가마 입장 등 이색적인 볼거리도 선보인다.

 

이어 면민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경품추첨, 축하공연이 마련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 간 유대감과 결속력이 강화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지역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출향 향우와 지역 주민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손홍규 번영회장은 면민의 날이 지역 주민과 수몰로 인해 고향을 떠나 살던 실향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따뜻한 농촌 공동체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숙희 면장은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이 함께 참여해 화합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