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진주센터, 자살예방 업무협약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8-04 19: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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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정신건강 증진·고위험군 조기 발굴 협력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월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진주센터와 소상공인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사천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월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진주센터와 소상공인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 침체 장기화와 소비 심리 둔화로 심리적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에 대한 심리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진주센터는 센터 내에 자살예방 관련 포스터와 리플릿을 비치한다. 내방 소상공인에게는 마음건강 자가검진 QR코드를 활용한 검사를 권유하고, 선별된 고위험군은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인 ‘사천행복 마음안심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사천시 보건소장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과 경영 스트레스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심리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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