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하반기 정기승진 27명 단행…성과 중심 인사 강화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7-08 18: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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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성과자 추천제 도입·관내 실거주자 우선 발탁
▲산청군(군수 유명현)은 7월 8일 조직 활성화와 업무 성과 중심 문화를 위해 총 27명의 하반기 정기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산청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산청군(군수 유명현)은 7월 8일 조직 활성화와 업무 성과 중심 문화를 위해 총 27명의 하반기 정기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연공서열 중심에서 벗어나 조직 기여도가 높은 우수 성과자를 발탁하고,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우수 성과자 추천제’를 도입해 승진 후보자 중 14명을 담당관, 국장, 직속기관장으로부터 추천받았으며, 이 가운데 70% 이상이 실제 승진으로 이어졌다. 해당 제도는 부서 내 우수 성과 직원을 추천해 승진 심사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처음 시행됐다.

또 ‘관내 실거주자 우선 원칙’을 적용해 지역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공직자를 우선 발탁했다. 이를 통해 지역 애향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명현 군수는 “이번 인사는 직원 의견을 반영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추진했다”며 “성과를 낸 직원이 우대받고 지역과 함께하는 공직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은 승진 인사에 따른 후속 전보를 신속히 마무리해 현안 사업 추진과 주민 불편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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