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사업 선정
-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7-15 18: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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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은 합천축협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의 2027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합천군) |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 규모로, 율곡면에 위치한 ‘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지난 5월 공모 신청 이후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전국 21개소 중 5개소에 포함됐다.
초록자원화센터는 2013년 가동 이후 지역 양돈농가 분뇨를 처리하고, 생산된 액비를 경종농가에 공급해 자원순환 농업에 기여해 왔다.
이번 개보수에서는 산기배관 교체를 통해 액비 생산 효율을 높이고, 액비정제설비 도입으로 확보한 재이용수를 악취 저감과 생산 공정에 재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물 사용량 절감과 품질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
강병천 축산과장은 “시설 개선으로 악취 민원을 줄이고 양질의 액비를 공급하겠다”며 “친환경 축산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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