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칠원도서관 리모델링 착공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7-15 18: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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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40억 원 투입…2027년 2월 재개관 목표
▲함안군은 15일 함안군립칠원도서관 전면 리모델링 사업인 ‘책으로 꿈꾸는 열린공간, 책마루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칠원도서관 조감도(사진=함안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함안군은 15일 함안군립칠원도서관 전면 리모델링 사업인 ‘책으로 꿈꾸는 열린공간, 책마루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7월 착공해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된다.

2011년 12월 개관한 칠원도서관은 시설 노후화와 공간 활용 한계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군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1914.7㎡ 규모 전면 개보수를 추진한다.

리모델링은 구조보강, 단열·창호 교체, 전기설비 교체, 정보통신망 구축, 소방설비 보강 등 시설 전반의 성능 개선을 포함한다. 내부는 개방형 구조로 재배치해 이용 환경을 개선한다.

공간은 어린이와 가족 중심 체류형 독서공간과 주민 소통 공간으로 구성된다. 열린 진입마당과 어린이 독서마루 등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된다.

군은 준공 이후 인문학 강의,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 확대, 북카페 및 시청각실 운영 개선, 지역 기관과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도서관을 복합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도서관을 전 세대가 이용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용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원도서관은 공사 기간 동안 임시 휴관하며, 이용 관련 사항은 함안군 문화시설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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