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국회 토론회 성황리 개최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7-15 18: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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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상생 기반 조성 공감…입법 필요성 재확인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7월 1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사천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7월 1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경상남도, 사천시, 고흥군이 공동 주관했다. 우주항공산업 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제5회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제시된 우주항공 육성 전략의 후속 논의로, 우주항공청이 위치한 사천을 중심으로 산업·연구개발·제조·위성·발사체·방위산업을 집적하는 국가 우주항공 허브 조성과 남해안 산업벨트 구축 방안을 공유했다.

서천호 의원은 “우주항공 허브 조성을 위한 핵심 과제인 특별법이 올해 내 통과돼야 한다”며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발제에서는 경남 우주항공복합도시권 광역발전계획 방향과 특별법 제정을 통한 우주경제 실현 방안이 제시됐다. 종합토론에는 국토교통부, 우주항공청, 학계, 연구기관,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특별법 필요성과 국가 지원, 산업 생태계 구축, 인력 양성,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우주항공청 중심의 산업·교육·정주 기능 연계와 이를 뒷받침할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사천과 고흥을 중심으로 한 영·호남 협력 모델이 국가균형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특별법 제정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법 제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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