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간부 모시는 날 없는 깨끗한 군청’ 운동 전개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2-03 17: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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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공무원노조, 수평적 조직문화 확립 위해 캠페인 실시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정석)은 권위적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수평적 공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간부 모시는 날 없는 깨끗한 창녕군 만들기’ 운동을 시작했다. (사진=창녕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정석)은 권위적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수평적 공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간부 모시는 날 없는 깨끗한 창녕군 만들기’ 운동을 시작했다.


노동조합은 최근 군청 앞에서 “간부 모시는 날 없는 깨끗한 창녕군”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내걸고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도 참여해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의지를 함께 밝혔다.

이번 운동은 일부 기관에서 관행처럼 이어져 온 간부 중심의 위계적 문화를 바로잡고, 자율적이고 존중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노동조합은 간부와 직원이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가 정착되면 군민 대상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노동조합은 지회별로 간부와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지회 인증샷 릴레이’를 추진해 캠페인의 의미를 확산할 계획이다.

장정석 위원장은 “이번 운동을 계기로 군과 노동조합이 협력해 깨끗하고 건전한 공직문화가 창녕군 곳곳에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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