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고 총동문회, 자랑스러운 송원인 故 이재호(16회) 열사 37주기 추모식 가져

광주/전남 / 강래성 기자 / 2023-05-21 17: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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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사회에 대해 고민하고 고민을 행동으로
”서울대 교정 추모탑…故이재호 열사 37주기 추모식
▲박매호 송원고 총동문회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송원고 총동문회(회장 박매호·19회)는 5월 21일 12시 광주시 남구 송하동 송원고 교정에서 자랑스러운 송원인 고(故) 이재호 열사의 37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교정에 세워진 고(故) 이재호 열사 추모탑 앞에서 1부, 2부  헌화 및 추모식이 진행됐다.

이어, 3부는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으로 이동해 고(故) 이재호 열사 묘역 참배 및 추모 헌화로 진행됐다.

이날 추모제는 이건영 고(故) 김세진 이재호 열사 추모제 기념사업위원, 서울대 아카데미 동문회, 김세진·이재호 열사 기념사업회/ 서울대 정치학과 동문회 주재술 부회장을 비롯한 박매호 총동문회장과 총동문회 집행부, 이재호 열사의 송원고 동기, 서울대 동기 및 선후배, 지역민주인사,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故) 이재호 열사의 37주기 추모제가 개최됐다.

또, 민주주의를 향한 숭고한 뜻을 이어가는 자리에 유족대표로 고(故) 이재호 열사 동생인 이재욱씨가 참석했다.

이날 추모제는 민주화 운동에 몸을 바친 이재호 열사의 정신을 결코 잊지 않고 “끊임없이 사회에 대해 고민하고 고민을 행동으로 이어 나가겠다”는 것을 제시했다.

이건범 김세진 이재호 추모사업회 위원은 추모사를 통해 “1986년 가장 탄압이 심했던 엄혹한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발전과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열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앞으로 이 땅에 실현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고(故) 이재호 열사 묘역 참배 기념사진

 

박매호 총동문회장은 “아름다운 청년 고(故) 이재호 열사 37주기 추모일을 맞아 ‘어둠의 시대, 별이 된 청년’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헌신한 수많은 열사분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계기가되었다”면서 “홀연히 떠나버린 당신은 송원인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있으며, 추모식에 참석해 주신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故)이재호 열사를 추모했다.

 

한편, 서울대 교정 추모탑에서 ‘아름다운 청년 故이재호 열사 37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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