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민선9기 시정지표 확정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6-17 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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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사천, 더 밝은 미래’ 제시
우주항공·해양관광 중심도시 추진
▲사천시는 민선9기 시정지표를 ‘더 큰 사천, 더 밝은 미래’로 확정했다고 6월 17일 밝혔다. (사진=사천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사천시는 민선9기 시정지표를 ‘더 큰 사천, 더 밝은 미래’로 확정했다고 6월 17일 밝혔다.


시는 민선8기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 동력 강화와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을 위해 시정지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도시 비전인 우주항공산업·해양관광 중심도시 실현 의지를 반영했다.

시정 운영 방향으로 6대 방침도 제시했다. 우주항공 선도도시, 체류형 관광도시, 상생경제, 안전복지, 정주환경 개선, 교육문화 강화 등이 포함됐다.

우주항공 분야는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둔다. 관광 분야는 해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 경제 분야는 지역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을 목표로 한다.

복지와 안전 분야는 보건·의료 서비스와 재난 대응 체계 강화를 추진한다. 정주환경 개선과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도 병행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시정지표 액자 제작과 배부를 완료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간판과 주요 공공시설물의 시정지표를 순차적으로 교체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새로운 시정지표에는 민선8기 동안 추진해 온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며 “시민과 함께 더 큰 사천을 만들고 모두가 더 밝은 미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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