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국도 SOC 현안 해결 속도…익산국토청 찾아 도로사업 조기 추진 요청

광주/전남 / 강래성 기자 / 2026-07-07 17: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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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군수가 지난 6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백승호 청장과 면담을 했다./신안군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신안군이 지역의 주요 도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장기 지연 사업 해소를 위해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신안군은 지난 6일 김태성 군수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백승호 청장과 면담을 갖고,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도로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장기간 지연된 국도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안군은 ▲압해 신장~복룡 간 도로시설 공사 ▲압해~화원 국도 77호선 개설 공사 ▲비금~암태 도로개설 공사 등 지역 핵심 SOC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특히 장기 공사 지연으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압해 신장~복룡 간 도로시설 공사'와 관련해 철저한 공정 관리와 준공 시기 단축 방안을 요청했다. 또한 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비금~암태 도로개설 공사'의 입찰 및 착공 일정을 점검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적극 건의했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군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도로 SOC 현안부터 직접 점검하게 됐다"며 "그동안 지체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민 불편을 하루빨리 해소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도로 기반시설 확충이 주민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 기반인 만큼, 주요 국책 도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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