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 민생안정 현장 속으로 찾아가 ‘소통’

광주/전남 / 박정철 기자 / 2024-12-18 17: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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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현장 방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뜻깊은 시간
▲구복규 화순군수, 민생안정 현장 속으로 찾아가 ‘소통’ (사진제공=화순군)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7일 관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직접 찾아 위로,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탄핵 정국 및 치솟는 물가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처해있는 소상공인의 민생 안정 및 훈훈한 연말 분위기 조성 차원으로 진행됐다.

 

방문 장소인 찌개 242’2024111일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아 창업한 곳이며,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상호협력 후 공동창업을 통해 탈빈곤을 지원하는 제도로 화순군에는 5개의 자활기업이 운영 중이다.

 

구복규 군수는 자활기업이 화순군과 함께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현 상황으로 인한 지역사회 상권의 침체가 지속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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