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여꾸섬, 첫 빙판썰매축제에 2,500명 몰려
-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2-02 16: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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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군 가례면 요도마을 여꾸섬에서 지난 1월 31일 열린 '제1회 여꾸섬 빙판썰매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의령군) |
여꾸섬은 마을 앞 하천에 자라던 풀 ‘여뀌’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주민들에게 오랫동안 정겨운 공간으로 불려왔다. 주민들은 이 장소를 겨울철 자연 빙판 썰매장으로 꾸며 지난해 처음 축제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자연 빙판을 활용한 썰매 체험 외에도 군밤·군고구마 등 겨울 간식 나눔이 함께 진행돼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주민들은 “마을이 함께 준비한 소박한 행사지만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웃음소리로 더욱 활기를 띠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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