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병원, ‘제6회 신길동 낭만정원축제’ 성황리 참여… 지역사회와 따뜻한 소통
- 의료 / 류현주 기자 / 2025-09-16 16:15:55
▲지난 9월 6일 토요일, 안산 신길광장공원에서 열린 제6회 신길동 낭만정원축제 모습(사진=에이스병원)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지난 9월 6일 토요일, 안산 신길광장공원에서 열린 ‘제6회 신길동 낭만정원축제’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뜻 깊은 행사였으며, 에이스병원은 “지역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로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에이스병원은 축제 전 사전 답사를 통해 행사장 환경을 면밀히 파악하고, 준비사항을 철저히 점검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쁨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으며, 특히 실용성이 높은 ‘곽티슈’는 행사 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는 15시 정각 본격 시작되었으며, 시작 전부터 비 예보로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러나 에이스병원은 행사 시작 두 시간 전부터 현장에 나가 무대, 부스, 홍보물 등을 미리 세팅하며 손님맞이를 준비했다.
현장에서는 병원이 제작한 홍보 영상이 메인 스크린을 통해 단독 상영되었는데, 에이스병원의 설립 이야기와 진료 철학 등이 담겨 방문객들의 눈길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푸드트럭, 따뜻한 음료, 간식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풍선 아트와 키다리 삐에로 등도 함께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즐겁고 유쾌하게 만들었다.
에이스병원 부스는 행사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처음에 조심스러웠던 방문객들도 병원 측 스탭들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줄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았고, 만족스러운 반응이 현장에서 이어졌다.
특히 새롭게 오픈한 건강검진센터가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되었으며, 기존 운영 중인 관절·척추센터에 대한 안내도 꼼꼼히 이루어졌다. 병원 측은 “관절 및 척추 통증으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전달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침부터 비 소식으로 마음이 무거웠던 하루였으나, 오후 시간대 잠시 햇빛이 비치며 분위기가 밝아지기도 했다. 그러나 곧 날이 다시 흐려지고, 금세 비바람이 몰아쳐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었고, 준비한 콘텐츠와 프로그램들이 현장에서 빛을 발한 순간들이 많았다. 에이스병원 관계자는 “뜻 깊은 하루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에이스병원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야외 행사 참여 경험을 더욱 보완하고, 지역 사회 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병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했다. “다음 행사에서는 더 좋은 날씨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하며, 언제 어디서나 주민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병원으로 기억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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