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4일 ‘이현동 공영주차장’ 준공식 개최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3-24 16: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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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 투입 33면 조성… 주택 밀집 지역 주차난 해소 기대
▲진주시는 24일 오후 이현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조성한 ‘이현동 공영주차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진주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진주시는 24일 오후 이현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조성한 ‘이현동 공영주차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공영주차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이면서 주택 밀집 지역으로, 기존에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를 반영해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사업계획을 수립한 뒤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120㎡에 33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그동안 진주시는 주택 밀집 지역과 도심지 일대의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러나 기존 주택 밀집 지역은 부지 선정과 확보가 어렵고, 부지 매입을 위한 막대한 예산 부담이 발생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이현동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촉석초등학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어린이 안전과 주거 환경 개선을 우선 과제로 설정한 점이 지역 사회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진주시는 현재 칠암동과 진주역 인근에 공영주차타워를 조성 중이며, 유휴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 부설주차장 개방, ‘내 집 주차장 갖기’ 등 다양한 주차공간 확보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차 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도심지 주차시설 대폭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이현동 공영주차장 조성처럼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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