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경남 시군 유일 ‘도지사 기관 표창’ 수상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3-24 16: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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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 협력·정기회의 운영 등 통합방위 역량 인정
▲진주시 통합방위협의회가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 통합방위협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2026년 통합방위업무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 안보 태세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진주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진주시 통합방위협의회가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 통합방위협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2026년 통합방위업무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 안보 태세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표창은 24일 창원에서 열린 ‘2026년 경상남도 통합방위회의’에서 경남도지사가 직접 수여해, 진주시의 독보적인 통합방위 역량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수상은 최근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도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공고히 하고, 지역 방위의 핵심인 통합방위 태세를 전국 수준 이상으로 유지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경남 도내 시군 중 유일하게 기관 표창을 받은 점은 진주시 통합방위협의회의 운영 방식이 타 지자체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진주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진주시장 조규일)는 매 분기 ‘통합방위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안보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대형 산불과 7월 집중호우 당시에는 협의회를 중심으로 민·관·군·경이 혼연일체가 되어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서며, 통합방위 태세의 실질적 위기를 선제적으로 돌파한 점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급변하는 안보 상황과 재난 리스크를 적시에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과제를 도출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가 이번 기관 표창 선정의 핵심 동력으로 지목됐다. 이번 포상에서는 진주시 민방위 팀장도 통합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개인 표창 대상에 선정돼, 기관과 개인 부문 모두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진주시의 헌신적인 통합방위 업무 수행과 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민방위와 통합방위가 긴밀히 결합된 철통 같은 안보 태세를 유지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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