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방범용CCTV’ 설치완료
- 대전/충남/세종 / 최정현 / 2021-04-02 16:02:47
고효율 방범용CCTV, 안심벨, 조명시설 설치
보다 안전한 골목길 조성
올해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이번 사업은 총 예산 6000만원을 투입, 지역 내 3곳에 CCTV 카메라 6대, 안심벨 3대, 조명시설 3대를 설치했다.
중구는 우범지역 및 좁은 골목길을 대상으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설치했으며, CCTV통합관제센터에 연결해 방범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치한 방범용CCTV는 회전형카메라 녹화 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360도 촬영 고정형 카메라를 병행 설치했다.
또 안심벨과 조명을 함께 설치해 안심벨을 누르면 주위를 환하게 비춰줌으로 보다 안전한 골목길이 될 수 있도록 힘썼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향상을 위해 더욱더 안심하고 편리한 도시생활을 제공하고자 방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시설물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며, 안전한 중구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안전한 골목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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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전 중구)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대전 중구가 여성의 성장과 안전을 보장하고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위해 고효율 방범용CCTV 등 각종 안전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이번 사업은 총 예산 6000만원을 투입, 지역 내 3곳에 CCTV 카메라 6대, 안심벨 3대, 조명시설 3대를 설치했다.
중구는 우범지역 및 좁은 골목길을 대상으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설치했으며, CCTV통합관제센터에 연결해 방범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치한 방범용CCTV는 회전형카메라 녹화 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360도 촬영 고정형 카메라를 병행 설치했다.
또 안심벨과 조명을 함께 설치해 안심벨을 누르면 주위를 환하게 비춰줌으로 보다 안전한 골목길이 될 수 있도록 힘썼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향상을 위해 더욱더 안심하고 편리한 도시생활을 제공하고자 방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시설물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며, 안전한 중구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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