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유보통합 지원 특위, 어린이집 현장 목소리 청취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2-19 15: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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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열고 통합정책 안착 방안 논의
▲경상남도의회 유보통합 추진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노치환)는 19일 오후 도의회에서 (사)경상남도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유보통합 추진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경상남도의회)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경상남도의회 유보통합 추진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노치환)는 19일 오후 도의회에서 (사)경상남도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유보통합 추진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유아 교육과 보육 체계 통합이라는 국가과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어린이집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치환 위원장을 비롯해 정광진 경상남도어린이집연합회 회장, 국공립·가정·민간·직장·법인·사회복지법인 분과 부회장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어린이집연합회의 요청으로 열린 이번 자리는 현재 제정이 추진 중인 ‘경상남도교육청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이 향후 조례 운영 과정에 반영될 수 있는지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경남도 내 어린이집은 2025년 12월 말 기준 1,613개소이며, 이 중 915개소가 경남어린이집연합회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이에 따라 도내 어린이집 운영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폭넓게 전달된 것으로 평가된다.

노치환 위원장은 “유보통합의 핵심은 아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학부모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경남형 유보통합’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입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별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검토해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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