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담양군수직 인수위원회, 한 달간의 활동 마무리

광주/전남 / 박정철 기자 / 2026-07-10 15: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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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검토부터 군민 소통까지… 군정 나침반 될 백서 군수에게 전달
▲민선 9기 담양군수직 인수위원회, 한 달간의 활동 마무리 (사진제공=담양군)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민선 9기 담양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차상준)가 지난 9일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박종원 담양군수, 차상준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인수위원 및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원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민선9기 군정 운영을 기원했다.

담양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6월 10일 공식 출범 이후 3개 분과, 25명의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약 한 달간 민선 9기 군정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인수위원회는 부서별 주요업무 청취를 통해 군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군수 공약 93건에 대한 추진 가능성과 실효성, 시행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유사 공약을 조정·통합한 5대 분야 79건의 세부 공약을 제안했다.

또한 주요 현안 사업 현장 방문과 읍면 현안 보고를 통해 지역별 숙원사업과 발전 과제를 점검하고,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인수위원회' 운영에 힘썼다.

아울러 분야별 토론회와 군정발전 간담회를 통해 농업, 건설, 지역경제, 복지·환경, 문화관광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정책 제안과 실천 과제를 발굴하는 등 군정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인수위원회는 활동 기간 동안 도출된 정책 제안과 군민 의견, 주요 활동 성과를 ‘민선 9기 담양군수직 인수위원회 백서’에 담아 군수에게 전달했다.

차상준 인수위원장은 “'다 함께 잘 사는 미래 담양'이라는 군민의 염원을 군정에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미래를 위한 정책을 함께 고민해 왔다”며, “오늘 전달한 백서가 민선 9기 군정의 나침반이 되어 담양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군정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고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수위원회가 제안한 정책과 백서를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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