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산시병 지역위, 당원 결의대회 및 교육연수위원회 발대식 성료!

정치일반 / 류현주 기자 / 2025-03-11 15: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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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산시병 지역위원회(위원장 박해철)이 지난 10일 박해철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당원 결의대회 및 교육연수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박해철 의원실)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산시병 지역위원회(위원장 박해철)이 지난 10일 박해철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당원 결의대회 및 교육연수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당원 및 지지자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란 종식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급변하는 정국에 적극 대응하는 민주당원의 자세를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박해철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내란범죄 윤석열이 심우정 검찰청장 법 미꾸라지 해석으로 석되었고, 국민의힘과 극우세력을 헌법재판소를 겁박하는 초유의 상황”이라며 “급박한 정국에서 하루빨리 내란을 종식하려면 국민께서 저항하고, 분노하고, 함께 일어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 위원장은 “공공연한 검찰 카르텔과 극우 세력의 준동을 막지 못한다면 제2, 제3의 비상계엄이 일어나도 어렵지 않은 상황”이라며 “엄중한 시국인만큼 헌법재판소가 흔들리지 않기 위해 안산시병 당원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달라고”고 강조했다.

당원결의대회에서 안산시병 지역 시·도의원들 또한 내란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연대할 것을 다짐하며 힘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박해철 위원장은 참석자들과 ‘헌정수호 민생회복’이라는 구호와 함께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고, 교육연수위원회 결의문 낭독을 끝으로 당원 결의대회 및 교육연수위원회 발대식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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