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서해로 '탄도미사일' 발사…한미 연합훈련 반발

정치 / 강보선 기자 / 2025-03-10 15: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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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시작일에 맞춘 무력 시위
▲사진= 뉴스1.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한미의 첫 정례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S) 첫날에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10일 "우리 군은 오늘 오후 1시 50분경 북한 황해도 내륙에서 서해 방향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라고 밝혔다.

합참은 이어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미가 이날부터 20일까지 진행하는 FS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보인다. 북한 외무성 보도국은 이날 FS를 '위험천만한 도발적 망동'이라고 표현하며 이에 맞대응해 "전략적 억제력 행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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