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0조 규모 추경 제안…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 정치 / 강보선 기자 / 2025-02-10 13: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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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회복과 성장'을 주제로 제422회 국회(임시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사진= 뉴스1)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정치권 최대 이슈인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과 연금개혁이 조속히 필요하다며 정부와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정부는 재정 확대를 통한 경기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민생과 경제회복을 위해 최소 30조 원 규모의 추경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한국은행이 성장률을 두 달 만에 또 하향 조정했다"며 "계엄 충격으로 실질 GDP 6조원 이상이 증발했고 한 달 만에 외국인 투자자금 5조 7000억 원이 빠져나갔다"고 했다.
이어 "회복과 성장을 위해 가장 시급한 일은 민생경제를 살릴 응급처방, 추경"이라며 "상생소비쿠폰, 소상공인 손해보상, 지역화폐 지원이 필요하고 감염병 대응, 중증외상 전문의 양성 등 국민 안전 예산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잘사니즘'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고, 성장의 기회와 결과를 함께 나누는 '공정성장'에 나서자"며 "'기본사회를 위한 회복과 성장 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 주권 의지가 일상적으로 국정에 반영되도록 직접 민주주의를 강화하겠다"면서 "그 첫 조치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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