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팡파르” 17일부터 나흘간 열전

광주/전남 / 강래성 기자 / 2023-02-16 14: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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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등 각지서 분산개최
“전남의 명예를 걸고” 전남선수단 6개 종목 224명 출전 종합 8위 목표
▲작년 제103회 때 5관왕을 차지한 조다은(화순제일중1)과 4관왕을 한 강다현(여수삼일중1)이 중등부로 동계체전에 출전/전남체육회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국내 최대 동계스포츠 축제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산악, 봅슬레이·스켈레톤, 루지 등 8개 종목을 서울과 경기, 강원, 경북, 울산 등지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전국동계체전에는 17개 시·도에서 4천여 명(임원 1천200명, 선수 2천8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전라남도선수단은 스키, 클라이밍 등 총 6개 종목(빙상, 바이애슬론, 스키, 아이스하키, 컬링, 산악) 224명(선수123명, 경기임원 55명, 본부임원 46명)이 참가하며, 종합순위 8위(금 6개, 은 5개, 동 6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전남선수단은 지난달 27일부터 바이애슬론이 사전경기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며, 목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티모페이 랍신은 전 종목 석권과 동시에 4관왕을, 에카테리나 압바쿠모바는 3관왕에, 알렉산더 스타로두비치는 2관왕에 올라 다관왕 대열에 진입했다.


또한, 어제 16일 스키알파인(대회전) 여자16세 이하부로 출전한 강다현(여수삼일중1)이 1:39.61로 동메달을 추가해 현재 종합점수 129점으로 종합 7위(금 6, 은 1, 동 1)를 달리고 있다.


전남은 지난해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해 종합점수 314점으로 종합 7위를 차지한 바가 있으며, 크로스컨트리와 알파인의 선전에 따라 올해 목표 달성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전남은 이번 대회에서 스키(크로스컨트리)에서 은메달 4개, 스키(알파인)·산악(시범종목)에서 동메달 6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작년 제103회 때 5관왕을 차지한 조다은(화순제일중1)과 4관왕을 한 강다현(여수삼일중1)이 중등부로 동계체전에 출전하며, 최근 청송아이스클라이밍 대회에서 입상한 이영건(전남향군산악회)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동계체전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예방을 위해 개·폐회식은 생략된다.


전라남도체육회 송진호 회장은 “취임 후 첫 전국종합체육대회인 전국동계체전을 맞이하여 감회가 새롭고, 또한 열악한 환경 속에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기원한다”며 “체육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치루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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