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환경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광주/전남 / 차윤기 기자 / 2023-12-13 14: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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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사거리~중앙로 연결구간 도로 구조개선 의견수렴
▲‘영광읍 남천리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사진제공=영광군)
[전남=프레스뉴스] 차윤기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2일(화)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 군의회 의원, 부군수, 실과소장 및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읍 남천리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영광읍 남천리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추진내용 보고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남천사거리부터 중앙로 연결구간 도로의 통행체계 및 보행환경 개선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보행환경 개선의 주요 내용 중 주차 문제 해결방안과 일방통행과 양방통행 중 주민 선호도를 조사하고, 보행환경 개선사업의 시행 효과에 대한 안전성, 편리・쾌적성, 치안・보안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향후 다시 한번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구도심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로 환경을 개선하여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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