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SK FC 남태희,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2,000만 원 기탁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1-30 14: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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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장애체육인 위한 나눔 2년째 이어가…학업·훈련 지원에 활용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은 제주 SK FC 소속 축구선수 남태희 선수가 2026년에도 진주시 장애체육인 지원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진주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은 제주 SK FC 소속 축구선수 남태희 선수가 2026년에도 진주시 장애체육인 지원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진주시 장애체육인을 위한 지정기탁금으로, 장애체육인의 장학금·포상금과 안정적인 체육 활동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주 출신인 남태희 선수는 2025년부터 고향 지역사회와 장애체육 발전을 위해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 역시 장애체육인들이 학업과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이뤄졌다.

남태희 선수는 “고향 진주에서 묵묵히 자신의 한계를 넘어 도전하고 있는 장애체육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운동선수로서 받은 사랑과 응원을 나눔으로 실천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남태희 선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 성금은 지정기탁 취지에 맞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해 진주시 장애체육인들의 성장과 도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지역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며,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 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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