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국도비 확보 경쟁력 강화 나서
-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1-30 14:03:26
| ▲산청군이 정부 정책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도비 확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산청군) |
군은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국도비 확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 정부 국정과제와 2027년도 정부예산 편성 방향에 발맞춰, 산청군의 예산 확보 전략을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경상남도 정록환 재정협력관과 한국공공자치연구원 허윤정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예산 편성 시기별 대응방안, 국비 확보 단계별 전략, 예산 설명자료 작성 기법 등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정록환 재정협력관은 중앙 부처 예산 심의 과정과 실제 사례를 토대로 예산 확보 과정의 핵심 포인트를 생생하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은 오는 2월부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통해 국·도비 공모사업을 구체화하고, 논리 보강 및 타당성 검토를 거쳐 중앙부처·기획재정부·국회 등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확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국도비 확보는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정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3년 연속으로 국도비 확보 역량강화 교육을 이어오며, 체계적 예산 전략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군의 국도비 예산 규모는 매년 상승해 2026년에는 총 5,144억 원을 확보, 재해 예방·농림·복지 등 군민 체감형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