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서 8건 공개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7-03 14: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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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복지·초고령사회·AI 등 도정 현안 해법 담아 누리집 전면 공개
▲경상남도의회는 의원 연구단체가 추진한 2026년 상반기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서 8건을 도의회 누리집을 통해 도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경상남도의회)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경상남도의회는 의원 연구단체가 추진한 2026년 상반기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서 8건을 도의회 누리집을 통해 도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1월 26일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과제로, 의원 연구단체별로 1건씩 추진됐다. 경남연구원과 국립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등 대학과 전문 연구기관이 참여해 도정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과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공개된 과제는 경남형 청년복지정책의 구상,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경남 고령층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 경남 공연예술문화 활성화 방안, 경상남도의회 사회복지 분야 의정활동 방향 및 정책대안, 경상남도 공공영역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실태 분석 및 정책 가이드라인 수립 연구, 경상남도의회 의정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체계 수립 연구, 체류형 관광거점 워케이션 중심 인프라 표준모델 연구, 경상남도 결혼이민자의 공공지역서비스 인력 활용체계 개선 연구 등이다.

도의회는 연구 결과물의 신뢰성과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품질 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 용역 8건은 평균 표절률 4% 미만을 기록했다. 또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증가에 대응해 과업지시서에 AI 작성률 검사 결과 제출을 의무화했다.

도의회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누리집에 상시 공개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도민의 정책 정보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민들은 이번에 완료된 8건의 보고서와 함께 지금까지 추진된 총 101건의 정책연구용역 보고서를 열람할 수 있다.

도의회 입법담당관은 “정책연구용역은 도민의 세금으로 추진되는 만큼 그 성과를 도민과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은 의회의 당연한 책무”라며 “철저한 검증을 거친 연구 성과가 도민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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