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현 산청군수, 동명식품·KAI사업장 찾아 경제 활성화 행보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7-03 14: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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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애로사항 청취…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기반 마련
▲산청군은 2일 유명현 군수가 (자)동명식품과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산청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중심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산청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산청군은 2일 유명현 군수가 (자)동명식품과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산청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중심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살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군수는 먼저 동명식품을 찾아 기업 관계자들과 제조·유통 현황, 판로 확대, 경영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농산물 활용과 식품산업의 부가가치 제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이어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산청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생산 시설과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항공우주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내 산업 기반 확충, 우수 인재 양성과 고용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산청군은 이번 현장 소통을 계기로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과 군민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기반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유명현 군수는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예산 2조 시대’를 위해 국도비 국책사업 기획팀을 신설하고, 인구소멸·농업·관광·투자유치 자문단을 구성해 대형 국책사업을 상시 기획·준비할 예정이다. 또 우주항공 배후산단 및 세라믹 특화단지 40만평을 단계별로 조성해 첨단 세라믹 및 우주항공 부품 기업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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