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폭염 대비 현업 종사자 온열질환 예방 수칙 집중점검 실시
- 충북 / 류현주 기자 / 2026-07-13 14:27:02
| ▲옥천군, 폭염 대비 현업 종사자 온열질환 예방 현장점검(사진=옥천군) |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폭염의 강도와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야외작업이 많은 현업 종사자의 온열질환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군은 폭염에 취약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해 온열질환과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작업중지 또는 작업시간 조정 등 적절한 대응조치가 이행되고 있는지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제설기지, 농기계임대사업소, 생활자원회수센터, 산림 및 공원관리 사업장, 물놀이 안전관리 현장 등 고온환경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는 14개 사업장이다.
| ▲옥천군, 폭염 대비 현업 종사자 온열질환 예방 현장점검(사진=옥천군) |
주요 점검사항은 ▲시원한 물 제공 여부 ▲그늘막 및 휴게시설 설치 여부 ▲폭염 단계별 작업중지 및 작업시간 조정 여부 ▲근로자 건강상태 확인 및 관리 여부 ▲응급상황 발생 시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수칙도 함께 안내해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황규철 군수는 “폭염은 근로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재해요인인 만큼 예방수칙 준수와 현장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업 종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폭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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