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현 산청군수 당선인 "화합과 대통합으로 산청 도약 이끌겠다"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6-04 12: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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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후보에 위로·감사 표명…예산 2조원·인구 5만 명 시대 공약
▲유명현 산청군수 당선인은 당선 확정 후 발표한 소감문을 통해 화합과 대통합을 강조하며 산청 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유명현 산청군수 당선인은 당선 확정 후 발표한 소감문을 통해 화합과 대통합을 강조하며 산청 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유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새로운 산청의 도약을 희망하는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경쟁한 최호림·이황석 후보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하며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산청 군민"이라고 강조했다.

유 당선인은 경선 과정부터 헌신한 이승화 군수와 박우식 전 군수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그는 "두 분의 산청 발전 비전과 지지자들의 뜻까지 가슴에 담고 함께 군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정책 방향으로는 예산 2조원 시대와 인구 5만 명 시대의 기반 마련을 제시했다. 기업 유치와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인구소멸 위기 극복, 농업의 과학화·산업화를 통한 강소농 육성, 세계적 수준의 휴양도시 조성을 통한 관광 브랜드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유 당선인은 "언제나 가장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청렴하고 공정한 군정으로 오직 산청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만을 생각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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