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첨복단지 유치 ‘속도’...인력양성, 생명사회포럼 제안

광주/전남 / 박정철 기자 / 2022-08-11 12: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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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화순군수 “화순, 백신바이오 허브 도약”...전문가와 간담회
▲ 화순군이 첨단의료복지단지 유치를 위한 감담회를 실시했다.(사진제공=화순군)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순군은 산업계·학계·연구기관·병원 등 지역 관계기관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첨복단지 유치 방향과 전략 등을 모색했다.

군은 11일 화순군청 소회의실에서 첨복단지 유치를 위한 산·학·연·병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화순군의 역할과 실행전략, 지역 관계기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화순군은 ‘화순 첨복단지 유치를 위한 실행전략’ 발제를 통해 ▲바이오 인력양성 ▲화순생명사회포럼 구성·운영 방안을 내놨다.

화순군은 바이오 인력양성의 방향을 국내와 해외로 나눠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국내에서는 화순군 지역 의료·바이오 융합대학을 유치해 전남·광주 지역의 우수한 고교생을 바이오 분야로 유인하고, 해외에 의료바이오 훈련센터를 설립해 해외 우수 인력을 국내 바이오 분야로 유인하겠다는 것이다.

화학바이오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는 2021년 실시한 ‘산업인력 현황 자체 조사’ 결과, 바이오 분야 인력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주요 원인으로 직무역량 부족을 꼽았다. 이는 바이오 분야 기업과 기관 지원자 중 실제 채용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갖춘 인력이 부족하다는 의미로 화순군은 관련 분야 전문 인력 양성으로 첨복단지의 인적 자원을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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