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의령군수 당선인, 충익사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6-04 11: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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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리더십으로 의령 전성시대 열겠다"…상대 후보에 위로·감사
▲오태완 의령군수 당선인은 4일 충익사와 충혼탑을 참배하며 당선 후 공식 첫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의령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오태완 의령군수 당선인은 4일 충익사와 충혼탑을 참배하며 당선 후 공식 첫 일정을 시작했다. 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통합 리더십을 통해 의령 발전을 이끌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 당선인은 당선 확정 직후 발표한 소감문에서 경쟁 후보였던 강원덕·손태영 후보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그는 "두 후보의 열정과 정책 제안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선거 과정의 갈등을 넘어 두 후보가 보여준 의령을 향한 진심까지 모두 안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선거는 끝났고 우리는 다시 하나의 의령 군민"이라며 "반목과 분열이 아닌 통합의 리더십으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겠다"고 강조했다.

충익사 참배 후 오 당선인은 "홍의장군과 의병들의 숭고한 정신,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며 군수로서 첫걸음을 뗀다"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의령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임기 끝까지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오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의령군수에 당선되며 민선 최초 3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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