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본오1동 주민자치회, 2026년 제5회 주민총회 성료

경기남부 / 장현준 기자 / 2026-07-13 11: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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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소통의 장
▲안산시 본오1동 주민자치회, 2026년 제5회 주민총회 성료(사진=안산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2026년 제5회 본오1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마을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투표로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대표적인 공론의 장이다.

안산시 본오1동 주민자치회, 2026년 제5회 주민총회 성료(사진=안산시)

 

이날 총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한명훈 안산시의회 의장 등 내빈 및 주민자치회 위원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치계획 및 주민참여예산 의제 설명, 조별 토론, 현장투표가 진행됐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투표결과 발표, 폐회 선언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본오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총회를 위해 지난 3월 주민총회 추진단을 구성하고, 마을조사와 주민 의견수렴, 의제 발굴 등 사전 절차를 거쳐 실현 가능성이 높은 15개 사업을 최종 의제로 선정했다.

투표에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실시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와 7월 7~8일 사전 현장투표, 총회 당일 현장투표를 포함해 총 1,277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투표결과 자치계획 실행사업은 ▲본오1동 벚꽃축제단 운영 ▲찾아가는 실버교실 ▲본오1동 봉사단 운영 ▲본오1동 방과후 교실 ▲1인가구 요리교실 순으로 선정됐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가운데 동 주도형 사업은 ▲이면도로 반사경 설치 ▲야생화 정원 조성 ▲공유부엌 시설 보수 순으로 선정됐으며, 동 참여형 사업은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신호등 및 횡단보도 설치 ▲본오으뜸길 황토길 공사 ▲반월공원 재정비 ▲분오어린이놀이터 개보수 공사 ▲오목골공원 보수 공사 ▲해란공원 무대시설 보수 공사 순으로 결정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주민 여러분과 끊임없이 만나고 소통하며 안산의 발전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되고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이 본오1동의 미래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형문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함께 우선순위를 정한 오늘의 총회가 본오1동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세광 본오1동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본오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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