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제5회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캠프 개최

경기남부 / 장현준 기자 / 2026-08-24 11:09:53
  • 카카오톡 보내기
▲지난 22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라이언수홀에서 '제5회 이주배경 청소년 진로캠프'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글로벌청소년센터는 지난 22일 한양대학교 ERICA 라이언스홀에서 이주배경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자립을 돕기 위한 ‘제5회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안산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 봉앤설이니셔티브의 후원, 한양대학교 ERICA와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주배경청소년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1부 ‘선배와의 공감토크쇼’ ▲2부 직업 체험과 전문 직업인 특강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선배들이 한국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진로 고민을 청소년들과 공유했다. 2부에서는 영상 전문가, 청년 창업가, 드론·로봇 전문가, 특수분장사, 반려동물 전문가, 영상 창작자, 간호사 등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학 진학과 장학제도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이승미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장은 “성인기로 진입하는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위해서는 진로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혜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청소년기는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앞으로의 삶을 꿈꾸는 중요한 시기”라며 “안산시는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는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진로캠프를 개최했으며, 올해로 5회를 맞았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